mangroboo

사진을 대량으로 보정하거나 편집할 때 아주 유용한 기능이 바로 포토샵 액션기능이다. 잡지사에 있을 때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으면 몇백장을 한번에 이 기능으로 눌러놓고 작업하고는 했었다. 참고로 다른이름으로 저장안하는 경우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꼭. 원본데이터를 날리지않게 늘 주의할 것! 사용방법은 간단하다.🙂 1. 원하는 사진을 불러온다. 2.액션기능을 켠다 (alt + f9) 3. 녹화버튼을 누르고 작업한다. 4. 저장하고 끈다. 5. 녹화버튼(액션)기능을 중지시킨다. 6. automate - batch기능으로 한방에 불러온다. 7. 액션기능 실행 끝! 나같은 경우는 대지 사이즈를 몇백장 변경해야해서 오랜만에 썼다. 파일 하나 열고 액션 키고 액션 하나 이름 만들어서 녹화 시작 빨간 점 들어오면 녹화되..

가끔 대량의 사진 보정 작업을 하다보면 파일 이름도 한번에 바꾸는 일이 생긴다. 나 같은 경우는 사진 몇백장을 같은 크기로 줄인후 다시 웹에 갈아치기 해야하는데 이름을 img_list 에서 list_small 로 바꿔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다. 파일 이름 한번에 변경 , 또는 확장자를 변경할 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다! 이걸 파일 이름을 하나하나 언제 복붙하고 앉아있어... 상심했다면 꼭 써보시길 :)!! 몇백,몇천개 사진이나 문서를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프로그램이다. 네이버 소프트웨어에 다크네이머 라고 치면 바로 나온다. software.naver.com/software/summary.nhn?softwareId=GWS_000169 DarkNamer 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꿔주는 프로..

일러스트 사용하다 보면 한 번쯤 겪어봤을 당황스러운 도구 중 하나! 보통 이걸 사용하려고 키는 것보단 뭔갈 잘못 눌러서 켜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. 바로 원근감 격자 도구 없애는 법! 원근감 격자 도구 끄는 법! 단톡방에서 한 번쯤 이거 어떻게 없애더라? 하고 꼭 올라왔던 단골손님! 바로 아래에 이 사각형 투시 도구다. 원근감 격자 도구로 도시 및 건물, 투시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지만 필요없을 때 나타나서 당황스럽게 할 때가 많았던 도구다. 심지어 이거 X 버튼 눌러도 안꺼짐안 꺼짐 ㅋㅋㅋㅋㅋㅋㅋesc 눌러도 안 꺼짐 그때부터 초보자들은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시련을 ... 하면서 네박사를 찾을 듯 ㅋㅋㅋㅋㅋ 결론 : 당황하지말고 Ctrl + Shift + i 누르면 없어진다.

일러스트 기능 ) 작업하다 보면 별별 이상한 단축키들을 잘못 누르기 마련인데 자주 잘못누르는 애들은 손에 익는다. 그중 하나인 일러스트 띄어쓰기, 엔터 표시 없애기! 이렇게 띄어쓰기도 표시되고 엔터도 표시되는 편리하면서도 보기엔 불편한 기능이다. 국문 : 문자-가려진 문자표시 영문 : Type - Show Hidden Characters 단축키 : alt+ctrl+i 뜬금없이 나타나면 불편한 기능이지만 마지막으로 눈으로 교정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! :)

오늘은 뭘 적어볼까 어도비 다시 정기구독 재시작한 기념으로 어도비 관련 글을 적어볼까... (회사 일이 바쁘기도 하고 프리 건수가 들어오는 양에 비해 유지비가 비싼 것 같아 잠시 4개월 해지했었다.) 하다가! 친구가 오늘 "팀장님 자녀분이 디자인과 입학한다는데 노트북 좀 추천해줄 수 있을까?" 해서 간단하게 디자인과 노트북 고르는 꿀팁과 간단한 검색결과로 골라봤다.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 질문! 혹은 내가 친구들한테 자주 하는 질문! 🤓 시각디자인과 노트북 추천 좀 해줘 ㅜㅜ 아는 사람이 혹은 회사분이 자녀분 디자인과 입학한다는데 노트북 좀 추천해줄 수 있어? 디자인과 노트북 뭐 사야 해? 사양 좀 알려주라 조립컴 사양 어떻게 사야 해? 사실, 디자인과 혹은 it 관련 학과라고 해서 모두가 사양을 잘 아는..

어느 분 야의 디자인이든 컬러는 굉장히 중요하다.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로고다. 로고로부터 시그니처 컬러가 정해지면, 나머지 바레이션은 술술 풀리기 마련이니까. 편집, 웹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제일 큰 색상이 안정해지면 색상만 하루 종일 바꾸는 일도 허다하다. 같은 디자인이어도 색상에 따라 느낌이 확 바뀐다. 나는 주로 잘 되어있는 래퍼런스나 작업 물들을 통해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, 로고 같은 첫 이미지를 잘 잡아야 하는 작업 물든 컬러 배색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. 아니면, 인포그래픽이나 ppt 같은 작업물을 작업할 때도 유용하다. 사실 실무에서는 이미지 사이트나 이런 걸 결제해서 쓰니까 이런 사이트들이 있어도 잘 안쓰게 되긴 하는데 오히려 학생 때 ..

네이버 블로그를 아주 옛날부터 해왔었고, 10년 정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일상 블로그 (꽤나 친구들이 오오 파워블로그라고 이야기해주는, 방문자수 누적 백만 넘는) 도 운영 중인데, 티스토리는 처음이다. 기존에 있던 일상 블로그에 항상 디자인 카테고리를 만들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고 포트폴리오용 사이트도 도메인을 따로 만들어서 해볼까도 고민했었는데 요즘은 또 티스토리가 대세라고 해서 새롭게 디자이너로써 이야기를 써나갈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봤다. 솔직히 프로그램 관련 지식은 안 쓰면 나도 까먹어서 맨날 찾아보는데, 어쩌면 나를 위한 블로그다. 매번 찾기 번거로워서 헤매는 나를 위한 블로그. 내 기억 속 티스토리는 주~~ 황색 레이아웃이나 너무 멋없는 마치 신문같이 글만 빽빽하게 있는 디자인이라 나..